(Tsai Ming-ryang)
영화 속에서 가뭄에 다들 난리가 났는데
그 와중에 섹스하는 위층 남녀와
그 와중에 섹스비디오를 찍어 먹고 살아야 하는 이강생
그런데 '물'이라는 건 섹스에도 정말 중요한 것이어서,
더러운 물을 뿌려가면서 섹스를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.
<얼굴없는 것들>의 블랙코미디?
한국 에로비디오와의 연관성? 당시의 맥락을 에로 비디오 안에 반영한, 이른바 '시사 에로비디오'를 찍어서라도 소재를 다양화시켜야만했던...
Thursday, February 23,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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